회사에서 보내준 JD의 진성여부는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회사 인사팀 담당자가 채용의뢰 프로젝트를 JD와 함께 보낼 때 그 프로젝트가 실제로 채용을 하는 프로젝트인지
아니면 시장상황 변동에 따라 미래사업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한번 해보는 것인지를 판단하는 기법이 있을까?
또한 PM이 공지한 채용프로젝트가 후보자를 처음 채용하는 프로젝트인지 아니면 회사에서 후보자를 뽑으려고
갖은 노력을 다하며 애쓰다가 할 수 없어서 서치펌에 의뢰하는 프로젝트인지를 구별하는 기법이 있을까?
정답은 알 수 없다. 이다.
실제로 회사 채용담당자도 상사의 지시를 받아 채용프로젝트를 기안하여 서치펌에 보내기는 하지만
왜 채용을 진행하는지 여부를 정확하게 모를 때도 많기 때문이다. 헤드헌팅 업무에 운이 좌우한다고 하는 이유는
이런 상황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회사에 따라서는 문제 발생이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성향이 강한 회사도 있다.
직원이 갑자기 이직한다고 하며 급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구체적인 설명도 없이 프로젝트를 중단하는 회사도 있다.
그럼에도 coworker의 입장에서는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 서칭계획을 수립하여 서칭을 진행해야 한다.
투자할 수 있는 서칭 시간에는 한계가 있고 가성비 기준의 판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회사의 상황을 볼 때 반드시 채용할 프로젝트, 결원을 보충하는 직무, 이전의 경험으로 보았을 때 채용을 진행하였으면
보통 채용을 마무리하는 회사의 성향 등의 기준이다.
물론 판단은 헤드헌터 본인의 몫이다.
